씨클라운 남미 팬, 길거리 응원 퍼레이드 펼쳐…뜨거운 인기 실감

입력 2014-07-16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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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이 남(페루,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볼리비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씨클라운은 15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남미 팬들의 컴백 이벤트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화답하듯 페루,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볼리비아의 팬들은 자신들의 길거리 응원퍼레이드 사진을 케이팝 관련 커뮤니티에 게재하기도 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씨클라운은 남미에서의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 현재 케이팝 관련 공연 업체측과 남미 공연도 기획중”이라고 말해 남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씨클라운은 "남미 팬들의 이번 길거리 응원에 관하여 "뜨거운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길거리 응원이라서 팬들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6월21일 열린 일본 첫 단독공연을 오픈과 함께 티켓을 완판시킨 바 있으며 컴백곡 "나랑만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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