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40억 원대 아파트 거주 “위층에 김수현 산다”

입력 2014-07-1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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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최영완, 40억 원대 아파트 거주 “위층에 김수현 산다”

배우 최영완이 김수현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최영완은 16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수현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이다. 위아래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중국 팬이 김수현의 앞집을 사겠다고 했다더라. 그것도 시세를 올려서 사겠다고 했는데 집주인이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얘기를 딱 듣는데 ‘대박이다’ 싶었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 거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수현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약 40억 원에 매입했다. 그가 거주 중인 이 아파트에는 지드래곤과 배우 유아인 등이 살고 있다.

출연자들은 “같은 라인이면 같은 평수라는 거 아닌가?”라고 묻었다. 이에 최영완은 “그렇다. 그런데 아쉽다. 그 앞집이었다면 재테크로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완-김수현, 이웃사촌” “최영완, 김수현 동네 주민이네” “최영완, 돈 많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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