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박재정-에디킴, 대세는 90년대생…‘엠카’서 신곡 무대 방송 최초 공개

입력 2014-07-17 15: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엠카

인기 남성그룹 B1A4(비원에이포)와 가수 박재정, 에디킴이 엠넷 ‘엠카운트 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들은 17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B1A4와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달콤한 목소리의 가수 에디킴이 방송 최초로 신곡 무대를 꾸미게 된다. 우연찮게도 이들 아티스트 모두 90년대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장 먼저 다섯 명의 멤버 모두가 90년대생인 대세 아이돌 B1A4가 신곡 ‘솔로데이’로 컴백한다.

‘솔로데이’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상쾌함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B1A4는 강렬한 사운드의 앨범 수록곡 ‘물 한잔’의 화려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95년생으로 스무 살이 된 박재정 역시 데뷔곡‘얼음땡’으로 ‘엠카’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데뷔곡‘얼음땡’은 복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Retro pop) 장르.

박재정은 이번 곡의 무대를 통해 ‘슈퍼스타K5’ 때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음악적 변화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박재정은 ‘슈퍼스타K5’의 결승곡 ‘첫눈에’를 리믹스한 수록곡 ‘스토커’의 무대도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날 신곡 ‘달링’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가수 에디킴도 90년생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목소리의 에디킴은 컴백곡‘달링’을 통해 연애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은 곡을 훈훈한 목소리로 노래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실력파 신인으로 알려진 3인조 혼성 그룹 럭키제이(Lucky J)가 신곡 ‘들리니’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태양, 에프엑스, AOA, 정준영, 갓세븐, 뉴이스트, 히스토리, 김완선, 스컬, 백퍼센트, 효민, 제이민, 천즈통이 출연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