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아찔한 지퍼 의상 입고 신곡 홍보…콘셉트 기대돼

입력 2014-07-1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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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씨스타 트위터

씨스타 보라가 컴백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보라는 1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 커밍순 D-3! 기대하시라~ 터치마이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입술을 내민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컬러렌즈와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양이 같이 묘한 섹시미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선보인 것과 180도 다른 보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라는 ‘닥터 이방인’에서 박훈(이종석)의 친구인 탈북녀 이창이를 연기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마이 바디’ 발매를 기념해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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