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자신감’ 최여진, 등 다 드러낸 누드톤 의상 ‘입었는데도 후끈’

입력 2014-07-10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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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몸매 자신감’ 최여진, 등 다 드러낸 누드톤 의상 ‘입었는데도 후끈’

배우 최여진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뒤늦게 이슈가 됐다.

1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살사 추는 최여진, 신이 내린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의 촬영 현장 컷이다. 사진에는 최여진이 배우 이필모와 살사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누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에게 화보나 속옷 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고 싶다”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여진은 MC들이 ‘몸매 전시회’를 제안하자 “그거 괜찮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입었는데도 후끈” “라디오스타 최여진, 누드톤 의상” “라디오스타 최여진, 등 다 드러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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