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또 반파 사고…믿었던 권봄이까지 ‘침통’

입력 2014-07-19 1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또 반파 사고…믿었던 권봄이까지 ‘침통’

‘무한도전’ 유재석이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결승전 도중 사고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일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에 출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정준하는 총 25명이 출전하는 결승전에 도전했다. 특히 예선전 당시 기록을 내지 못했지만 차량 결함을 인정받아 극적으로 결승전에 오른 유재석은 24번째 자리에서 스타트했다.

앞서 며칠 전 차량 사고로 인해 연습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했던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첫 랩에 도전을 중단해야 했다. 유재석은 침착한 태도로 다시 출발하려고 했지만 이미 차량에 손상이 큰 상황이었고, 결국 결승전을 포기했다.

정준하 역시 멤버들의 기대를 받고 주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아 완주를 포기해야 했다. 멤버들의 멘토였던 권봄이 또한 연달아 완주에 실패, 아쉬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안타갑겠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다 탈락했네” “무한도전 권봄이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