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머리 부상, 봉합수술까지…병만족 눈물

입력 2014-07-1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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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머리 부상’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병만족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거센 파도를 맞았다. 그러던 중 유이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파도가 부딪치는 절벽 위에 다 같이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파도가 절벽을 덮쳤고, 유이가 절벽 아래 바위로 떨어졌다.

유이는 이 사고로 머리 밑과 어깨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긴급히 봉합수술을 받았다. 이를 지켜본 제임스와 강지섭은 걱정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 후 김병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잘못이 큰건 나다. 나만 생각했던 거다”라고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글 유이 머리 부상 괜찮겠지?” “정글 유이 머리 부상 무슨 일?” “정글 유이 머리 부상 정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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