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신애라가 2년 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방송 3주년을 맞아 특집 게스트로 신애라를 초청했다.
신애라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겨왔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털어놓으며 3주년 특집 방송을 꾸몄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신애라는 2년 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로서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채 공부를 위하여 미국행을 택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남편 차인표 역시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이 끝나는 대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신애라의 유학 이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인 만큼 '힐링캠프' 신애라 편 방송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애라가 출연한 '힐링캠프' 3주년 특집 방송은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신애라의 미국 유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어떤 공부 하러 가는거지?" "신애라, 유학 잘 다녀오길" "신애라, 2년 뒤 꼭 배우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