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떠날 것..2년간 활동 중단"…남편 차인표는?

입력 2014-07-21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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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떠날 것..2년간 활동 중단"…남편 차인표는?

'신애라 유학'

배우 신애라(45)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 된 ‘힐링캠프’는 방송 3주년을 맞이해 특집 게스트로 신애라를 초대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며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 자신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남편 차인표는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마치고 신애라의 유학길을 뒤따라 갈 것으로 알려졌다.

유학을 떠나기 전 마지막 토크쇼인 ‘힐링캠프’에서 신애라는 3주년 특집 녹화에 어울리는 웃음과 감동, 눈물과 폭탄선언 등 자신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였다.

한편, 신애라가 출연한 ‘힐링캠프’ 3주년 특집은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신애라 유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미국으로 가는구나", "신애라 유학, 당분간 차인표랑 떨어져있겠네", "신애라 유학, 신애라 여전히 예쁘다", "신애라 유학, 오늘 힐링캠프 봐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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