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씨스타 효린, 흉터 커버용 ‘타투’ 섹시~

입력 2014-07-2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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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씨스타의 효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효린은 "배에 큰 흉터가 있다. 가장 큰 콤플렉스였는데 없앨 수 있는 방법을 나름대로 찾은 거다"며 "타투는 종교적 의미가 담긴 것인데 노래를 누굴 위해 하겠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작곡가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곡이다.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씨스타의 이번 미니앨범은 블랙아이드 필승,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한편,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는 음원 공개 직후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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