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현이 페이스북
이현이는 최근 KBS 2TV '1대 100' 촬영장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현이는 남편에 대해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며 자랑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이현이는 결혼할 당시 "소속사에서 일이 떨어질까봐, 그리고 주변에서도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2년 결혼했다.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는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이현이의 SNS를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의 모습이 수차례 공개된 바 있다.
이현이가 출연한 '1대 100'은 22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