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이하나 발언에 에반게리온 등극? ‘괜히 출동시키고 싶은 몸매’

입력 2014-07-2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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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E&M 제공

이수혁 에반게리온

드라마 ‘고교처세왕’에 출연 중인 배우 이하나가 모델 이수혁의 몸매를 일본 애니매이션 속 메카닉 캐릭터인 에반게리온에 비유했다.

21일 열린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공동인터뷰에 참석한 이수혁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연기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어 놨다. 작가님이 욕심을 부리셔서 몸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나는 “이수혁이 몸 노출신이 있기 전 일본에 3일 있었다. 일부러 헬스장이 있는 호텔에 묵을 정도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장에서 에반게리온이 나타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혁 에반게리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혁 몸 장난 아니네”, “에반게리온이라고 불릴 만 해”, “평소 관리 잘 하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

사진|‘이수혁 에반게리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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