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한여름 밤의 파티에 김보성·노홍철·전현무 지원사격!

입력 2014-07-2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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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씨스타 공식 트위터

씨스타가 새로운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로 컴백했다.

씨스타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의 음원 및 타이틀곡 'Touch My Bo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김보성, 노홍철, 전현무가 카메오로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며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열성적인 댄스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의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 보라는 이들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보라는 "저번 씨스타 쇼케이스 때 MC를 봤던 전현무를 비롯해 노홍철, 김보성 선배님이 카메오로 흔쾌히 출연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현지에서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저희보다 더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가셨다. 뮤직비디오 장면이 오빠들 덕분에 더 흥겹게 나온 것 같다.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Touch My Body'는 최규성과 라도가 뭉쳐 작업한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여름 패션과 아찔한 엉덩이 댄스를 엿볼 수 있다.

씨스타 'Touch My Body'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Touch My body, 이번 여름 올킬 예감" "씨스타-Touch My Body, 김보성도 으리 출연했네!" "씨스타-Touch My Body, 한여름 밤의 파티 나도 가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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