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복근 칭찬 "에반게리온'이 나타난 줄"

입력 2014-07-21 17: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tvN '고교처세왕'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 복근 칭찬 "에반게리온이 나타난 줄"

배우 이하나(32)가 이수혁(26)의 복근을 칭찬했다.

이하나는 21일 진행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인터뷰에서 이수혁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수혁은 이날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에 앞서 연기수업도 열심히 받았고 몸도 만들었다”며 “작가가 욕심을 부려 몸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몸매관리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하나는 이수혁의 말에 “이수혁이 노출장면 때문에 일부러 헬스장이 있는 호텔에 묵을 정도로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이다”라며 이수혁의 고충에 수긍했다.

이하나는 이어 “이수혁의 몸을 현장에서 보는데 에반게리온이 나타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나가 언급한 ‘에반게리온’은 일본에서 방영된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로봇처럼 생겼으나 로봇이 아닌 인조인간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형을 대신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하나 이수혁 몸매 칭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수혁 복근 얼마나 완벽하면", "이수혁 복근, 멋있더라", "이수혁 복근, 얼마나 운동을 많이 했을까", "이수혁 복근, 에반게리온 칭찬 받을 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