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마동석 ‘우리 악해보여요?’

입력 2014-07-22 0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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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손현주·마동석 ‘우리 악해보여요?’

영화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와 마동석이 전혀 악해보이지 않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마동석과 손현주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현주와 마동석은 “빠른 전개 속에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연기 앙상블을 통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진급을 앞둔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백운학 감독이 ‘튜브’(2003)이후 11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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