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별장 "화려함과는 거리 먼 시골집 분위기…역시 그답다"

입력 2014-07-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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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별장, 세컨하우스'

박지성 김민지 커플이 지난 6월 제주도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당시 박지성과 김민지는 말끔한 정장과 드레스 차림으로 박지성 아버지 소유 별장에서 웨딩 촬영과 가족 모임을 했다.

박지성 별장은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풍광은 아름답지만,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어 시골집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지성 커플과 양가 부모는 2박 3일 동안 이 별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간의 화목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7월 27일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박지성 별장, 시골집 분위기라는 훈훈하네", "박지성 별장, 제주도 가면 한번 찾아가 볼까?", "박지성 별장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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