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 유학,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배우 신애라가 2년 간의 미국유학 계획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2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라며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링캠프`는 신애라가 유학을 떠나기 전 마지막 토크쇼가 됐다. 이에 신애라는 솔직한 토크로 자신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남편 차인표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이 끝나는 대로 신애라를 뒤따라 갈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라 유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무슨 공부하러 가는거지", "신애라 유학, 차인표는 뒤따라가네", "신애라 유학, 당분간은 TV에서 못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