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영선 "남편 재력가 아니다…클린턴 근처 동네 산다는 말 와전"

입력 2014-07-22 16: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델 박영선 남편'

모델 박영선이 "남편이 재력가"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모델 박영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영구는 "남편 분이 돈이 많나. 집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옆집이라던데…"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박영선은 "미국의 소머스에 사는데 아무도 모른다. 소머스는 뉴욕의 맨해튼에서도 한 시간 정도 가야 있는 도시다. 말해도 몰라서 쉽게 빌 클린턴 사는 동네 근처라고 한 거다" 라고 해명했다.

이어 "빌 클린턴 동네는 부촌이지만 우리는 중산층이다"라며 "남편이 재력가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모델 박영선 남편 재력가는 아닌가보다", "모델 박영선 남편 그래도 잘 사네", "모델 박영선 남편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