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 안타까움 속 병실 지켜

입력 2014-07-2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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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현주가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는 유채영의 절친으로 그동안 유채영의 투병 과정을 지켜봐 왔으며, 갑자기 유채영의 병세가 악화되자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으로 알려졌다.

김현주와 유채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의리 멋있다", "유채영 위암 말기, 힘내세요", "유채영 김현주 절친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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