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도우러 오연수와 출국 "이민 아니다"

입력 2014-07-23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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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아들'

탤런트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미국 유학에 오르는 두 아들과 동행한다.

23일 오연수 소속사 관계자는 "오연수와 손지창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고 밝혔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두 아들이 안정적으로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아들의 학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이민설도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미국으로 떠난다고 해서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오연수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작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가는구나", "손지창 아들 유학에 부부도 동반", "손지창 아들 미국 유학, 애타는 부모 마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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