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지 노울스 폭행 트리거 됐나?…비욘세 제이지 "합동투어 끝으로 결별"

입력 2014-07-2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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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지 노울스, 비욘세 제이지 결별'

유명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를 끝으로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끝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현지 언론들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제이지의 외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제이지를 엘리베이터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도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누리꾼들은 "솔란지 노울스, 비욘세 이혼 방아쇠 당긴 듯", "솔란지 노울스, 제이지 폭행 이유는?", "솔란지 노울스, 제이지 외도에 화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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