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관리법 제안

입력 2014-07-23 16: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번 주를 전후해 전국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캠프, 여행, 학업 보충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는 체력이 약한 아이들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 감염 위험을 높인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이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관리법을 제안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여유시간이 많은 방학기간에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30분 이상의 지속적인 운동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면역체인 백혈구 수를 증가시킨다.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도 촉진한다.

축구, 줄넘기, 자전거 타기 등은 성장판을 자극해 뼈 생성 및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 자외선이 강한 한낮 시간을 피해 야외 운동으로 햇빛을 쐬면 뼈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 합성이 촉진된다. 운동 후 분비되는 엔돌핀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어린이들의 수면부족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뇌수막염, 수족구병 등 여름철 질병 감염 위험을 높인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등교하지 않아도 되는 방학기간은 잠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충분한 수면 시간을 줄 수 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의 뼛속 골수에서는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 성장호르몬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일정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제철과일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소 보충

성장기 어린이들은 식사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를 간식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은 우리 몸의 다양한 생리작용을 유지하고 조절하는데 필요한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 해소와 탈수 예방에 효과적이다. 복숭아에는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이 많아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 좋다.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혈관 내 이물질인 플라크 형성을 억제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홍삼,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의 ‘리튠 키즈 홍삼 플러스’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6.5mg 고함량 함유된 홍삼농축액이다. 또 체내 에너지 대사를 도와 활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B1, 비타민B2를 일일 섭취기준 대비 100% 담아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아이들의 에너지 충전을 돕는다.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