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메시, 가족과 ‘행복 인증’

입력 2014-07-2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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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시 페이스북

[동아닷컴]

휴가를 끝내고 스페인에 복귀한 리오넬 메시(27)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메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시가 연인 안토넬라 로쿠조와 둘의 사이에서 낳은 티아고와 함께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결승행까지 이끌었지만 끝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는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고군분투한 메시에게 대회 최우수선수를 상징하는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했다.

메시는 월드컵 이후 휴가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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