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도상우는 누구? ‘아이돌급 팬덤 보유 모델돌’

입력 2014-07-24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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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연기자 도상우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도상우는 23일 첫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게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또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도 불러모으고 있다.

극 중 도상우는 방송사 예능국 PD 최호 역으로 등장, 우유부단하고 따뜻해 보이지만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첫회에 지해수(공효진)의 연인으로 등장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며 주연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뉴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또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도상우는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2년 방영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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