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女연예인 최초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 취득

입력 2014-07-24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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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이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취득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최송현이 PADI 레크레이션 다이버 중 최고 레벨인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은 레스큐(구조) 다이버이면서 5개 이상의 스페셜티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이빙 로그수 50회 이상을 충족시켜야 취득할 수 있다.

최송현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의무가 따르는 것처럼, 바다에서 마음 껏 즐기기 위해선 안전을 위해 늘 점검하고 준비하고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야야함을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하려는 분들과 많은 오픈워터, 어드벤스드 오픈워터 다이버님들이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럭셔리 여성 CEO 나세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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