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등장 또 다시 무산

입력 2014-07-2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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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이통 등장 또 다시 무산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또다시 제4이동통신 허가를 획득하지 못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KMI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심사기준인 70점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 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KMI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능력 60.8점, 재정적 능력 53.2점, 기술적 능력 74.4점, 이용자 보호계획의 적정성 61.3점으로 총점 100점 만점에 62.3점을 받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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