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키스신 비화 “코 높은 조인성 때문에…” 어머나

입력 2014-07-24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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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사진|방송캡처

공효진, 키스신 비화 “코 높은 조인성 때문에…” 어머나

배우 공효진과 조인성의 키스신 비화가 주목받고 있다.

공효진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키스신 찍을 때 (조인성의) 코가 너무 높아 내 눈을 찌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코를 좀 줄였는데도 닿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성동일은 “난 언제 해보느냐. 키스신은 영화 ‘마음이2’ 때 개와 해본 게 전부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어머나”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상상해 보니…” “공효진 조인성 키스신 비화, 망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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