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수영복 "부끄러워 가려도 살짝 드러난 볼륨 몸매"

입력 2014-07-24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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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수영복'

가수 아이비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3' 5회에서는 아이비가 지인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행 첫 날 호텔 수영장을 찾은 아이비는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창피해서 살짝 바지 입었다. 아직 부끄러워서 가운을 입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후 급히 풀 속으로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모델 아이린은 화보 촬영 차 떠난 영국 런던에서 휴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아이비 수영복 몸매 좋은데, 부끄러워하긴", "아이비 수영복 몸매 대박", "아이비 부끄럼 많이 타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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