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기린 생각했다면 오산…소름돋는 연기력

입력 2014-07-24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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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사진|방송캡처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기린 생각했다면 오산…소름돋는 연기력

배우 이광수의 투렛증후군 연기 장면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이광수는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앓는 박수광을 연기했다.

이날 이광수는 성동일(조동민)이 부인과 함께 애정을 나누는 사이 그의 방문을 열었다. 두 사람을 본 이광수는 크게 당황했고 이내 얼굴 근육을 일그러뜨리며 독특한 소리를 냈다. 그의 실감 나는 투렛증후군 연기에 시청자들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소름돋는 연기력”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기린 생각했다면 오산”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진짜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주에의 드라마로 공효진과 조인성 주연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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