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집에 정말 귀신?…헨리 "김준희 누나도 보고 나도 봤다"

입력 2014-07-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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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집 귀신'

헨리가 과거 김준희가 살았으며 지금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귀신을 봤다고 말했다.

또 김준희 역시 귀신을 보고 놀라 집을 팔고 나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헨리는 "얼마 전 이사를 했다.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아하아'하는 소리가 났다. 눈을 뜨니 위에 스모그 같이 생긴 귀신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 3일 동안 계속 봤다" 면서 "규현 형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가 얼마 전 귀신 때문에 집에서 나갔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집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헨리는 "이 집의 전 주인인 김준희 누나와 연락이 돼서 물어봤더니 그 누나도 귀신을 봤다고 했다. 그 때문에 집을 나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누리꾼들은 "김준희 집 귀신, 사실인가봐", "김준희 집 귀신, 무섭다", "김준희 집 귀신, 납량특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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