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손흥민 열애설…“친구로서 두 번 만났다”

입력 2014-07-29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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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손흥민.동아닷컴DB

축구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과 걸스데이 민아(방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최근 데이트한 사실이 29일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대해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친구로서 두 번 만났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 서로의 팬이었고, SNS의 친구 신청을 계기로 두 차례 만났다”면서 “호감을 갖고 있지만 좋은 친구의 감정으로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이며, 민아는 걸스데이로 ‘달링’ 활동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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