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소녀시대 윤아 ‘한류 특급미모~’

입력 2014-07-29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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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2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적’ VIP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이 여자 해적 여월과 함께 고래를 추적하며 고군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쳐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설리, 조달환, 정성화, 안내상, 오달수, 김원해 등이 가세했다.

해적단 여두목 역을 맡아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손예진과 산적단 두목으로 분해 허당 매력을 선보일 김남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해적:바다로 간 해적’은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총15개 국 최다 선판매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해외 바이어들은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영화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작품”이라고 찬사를 내놨다.

영화‘댄싱퀸’ ‘두 얼굴의 여친’ ‘방과후 옥상’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적:산으로 간 해적’은 오는 8월 6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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