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랑 개그맨 이지성이 폭풍 다이어트를 해 화제다.
이지성은 오는 11월 결혼에 앞서 최근 웨딩 사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그는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118kg에서 77kg까지 몸무게를 약 40kg 정도 감량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다이어트, 남자 권미진이네” “개그맨 이지성 다이어트, 0.1톤에서…” “개그맨 이지성 다이어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11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