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세서리’ 취급, IT 편집샵 더가젯 미아점 오픈

입력 2014-07-3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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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세서리’를 취급하는 IT 편집샵 '더가젯'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오는 8월 1일 오픈예정이다.

앱세서리는 앱(어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의 합성어로 액세서리가 앱과 연동돼 스마트폰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바이스. 스마트폰 이용 트렌드에 따라 연동을 통해 보다 유용하고 재미있게 하는 기기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다양한 IT 소품들과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스마트 앱세서리 멀티숍 '더가젯' 5호점이 문을 연다.

'더가젯' 매장에선 스마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비롯하여 운동량 체크 손목시계, 아웃도어에서 활용 가능한 헤드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실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팬시 제품 등 약 150여 종의 IT 기기와 아이디어 제품들을 체험하며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미아점 잡화팀 박기준 팀장은 "본점, 건대점, 분당점, 부산 광복점에 이어 '더가젯 미아점'에서도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이 새로운 IT제품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매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더가젯' 5호점은 8월1일 롯데백화점 미아점 9층에 자리잡으며,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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