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측은 30일 오후 '개그 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김지민의 스페셜 DJ 발탁 소식을 알렷다.
이에 따르면 김지민은 다음달 1,2,3 일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를 맡게 된다. 김지민은 여름 휴가로 이동 중인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DJ 유인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매진중이다.
사진제공│코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