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유인나 대신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발탁

입력 2014-07-30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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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인나를 대신할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KBS 쿨FM(수도권 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측은 30일 오후 '개그 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김지민의 스페셜 DJ 발탁 소식을 알렷다.

이에 따르면 김지민은 다음달 1,2,3 일 '볼륨을 높여요' 주말 DJ를 맡게 된다. 김지민은 여름 휴가로 이동 중인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DJ 유인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에 매진중이다.

사진제공│코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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