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동아닷컴DB
30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인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현재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탁재훈과 부인 이 씨는 2001년 5월 12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의 파경 위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탁재훈 이혼 소송 이유가 뭘까?", "탁재훈 자꾸 안 좋은 일이…", "탁재훈 왜 이혼하지?", "탁재훈 이혼 소송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