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상대로 이혼 소송…이유는 ‘성격 차이’?

입력 2014-07-31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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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 부부. 사진출처 | SBS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 부부. 사진출처 | SBS

탁재훈 이혼소송

가수이자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30일 스포츠동아는 "가수이자 방송인 탁재훈이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부인 이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게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탁재후 부부는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탁재훈과 부인 이 씨는 2001년 5월 12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의 파경 위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탁재훈 이혼 소송 이유가 뭘까?", "탁재훈 자꾸 안 좋은 일이…", "탁재훈 왜 이혼하지?", "탁재훈 이혼 소송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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