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캡처
‘탁재훈 파경 위기’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파경 위기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탁재훈은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두 사람은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법적 싸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받았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탁재훈 파경 위기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컨추리꼬꼬 시절이 좋았지” “탁재훈 파경 위기, 잉꼬부부 아니었나? 안타깝네” “탁재훈 파경 위기, 어쩌다가 파경까지” “탁재훈 파경 위기, 아이들도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