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예은, '그 XX" 고혹적 무대 선보여…시청자들 눈과 귀가 즐거워

입력 2014-07-31 15: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엠넷 싱어게임 방송화면 캡처

예은이 지드래곤의 '그 XX'를 열창하며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엠넷 '싱어게임'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결은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100인의 고무신녀들이 판정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보너스 게임으로 진행된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예은, 15&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케이윌이 맞붙었다.

예은은 15&와 함께 지드래곤의 ‘그 XX’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예은은 '그 XX'를 섹시한 분위기로 편곡해 선보였다.

특히, 최근 현대무용을 통해 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예은은 물오른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무대를 빛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예은과 15&는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열창한 케이윌에 4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예은, 이렇게 예뻤나?" "싱어게임 예은,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네" "싱어게임 예은, 다이어트 성공했다더니 다른 사람 같다" "싱어게임 예은, 솔로앨범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은은 31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솔로앨범 'Me?'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