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 결혼, 예비신랑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 “자상한 남자”

입력 2014-08-01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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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 사진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이영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9월 27일 결혼

배우 이영은이 9월 27일 결혼한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이영은이 지난 해 부터 교제해온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최근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조용히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합니다", "이영은 결혼 행복하길", "이영은 결혼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이영은 결혼,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은은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요조숙녀’, ‘논스톱4’ 등에 출연했다.

이영은은 내달 18일 tvN ‘고교 처세왕’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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