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준형, “유재석 9년 만에 봤다”

입력 2014-08-02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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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준형, “유재석 9년 만에 봤다”

god 멤버 박준형이 ‘무한도전’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유재석을 9년 만에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와썹 카메라 목표달성 토요일”이라며 인사를 나눴다.

이에 유재석은 “목표달성은 옛날 거다”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어차피 MBC잖아”라고 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준형, 정말 웃기다”, “무한도전 박준형, 또 나오길”, “무한도전 박준형,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을 비롯해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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