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일지'
‘야경꾼일지’가 애교가 넘치는 본방송 사수 독려샷을 공개해 화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연출 이주환│극본 유동윤 방지영) 측은 오늘(4일) 첫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시청자들에게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정일우는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은 환한 모습으로 브이(V)자를 손으로 그려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짓게 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윤호와 고성희, 이하율이 촬영 쉬는 시간에 화기애애한 촬영중 분위기를 자랑해 ‘야경꾼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경꾼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드디어 오늘 ‘야경꾼일지’가 첫 방송된다.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야경꾼일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아경꾼일지 첫방송 본방사수 독려샷에 누리꾼들은 "야경꾼일지,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보기 좋다", "야경꾼일지, 오늘 첫방 기대된다", "야경꾼일지, 스케일이 장난 아니라던데", "야경꾼일지, 사극 판타지인가?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