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단발머리 변신

입력 2014-08-0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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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가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afternoon new hairstyle"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갈색빛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해 있다. 민소매 티셔츠에 작은 얼굴을 부각시키는 세련된 선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의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유부녀 맞아?" "야노 시호, 한국 활동 활발히 해줘요" "야노 시호, 사랑이가 은근히 엄마 닮았네" "야노 시호, 머리 자르니 더 어려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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