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8/07/65633273.2.jpg)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예은 박진영
핫펠트 예은이 첫 솔로앨범 발매 직전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투었다고 밝혔다.
핫펠트 예은은 8월 7일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Me?' 발매 직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툰 뒤 대화가 끊긴 사실을 털어놨다.
예은은 "데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는데 준비 많이 했다. 박진영과 굉장히 많이 싸웠다. 이기긴 이겼는데 나와 요즘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은은 "노래가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몇 곡을 빼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가 왜 이 수록곡을 썼는지, 또 그 곡을 썼을 때 심정에 대해서 11장 손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편지가 아니라 논문 수준"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핫펠트(예은) 이정 짠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