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소름 돋을 정도로 비슷한 외모”

입력 2014-08-07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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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색계 실존인물’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가 맡았던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인 정핑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색계’의 조형과 미술 디자인을 담당했던 피아오루어무 감독은 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색계’의 실제 모델입니다. 영화 속 왕치아즈는 이 오래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왕치아즈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정핑루가 창가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탕웨이와 비슷한 정핑루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올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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