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경로, 일본으로 완전히 틀어… “일본 열도 관통 전망”

입력 2014-08-0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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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태풍 할롱 경로, 일본으로 완전히 틀어… “일본 열도 관통 전망”

제12호 태풍 나크리에 이어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태풍 할롱의 경로는 괌에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변경됐다.

다행히도 예상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할롱은 지난 5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2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 속도로 북진했다.

앞서 5일 기준 할롱의 중심기압은 950헥토파스칼(h㎩), 강풍반경 400㎞, 최대풍속 43㎧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했다.

이틀 뒤인 지난 7일 현재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42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일본 가고시마 남단까지 올라가 규슈지방을 거쳐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할롱 경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할롱 경로 바뀌었구나”, “신기하다”, “매번 일본으로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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