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900만’ 돌파… 최단기간 신기록 작성 화제

입력 2014-08-09 17: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 국민의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명량'이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에 900만 관객을 돌파해 신기록 돌파에 귀추가 주목된다.

'명량'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명량'의 누적 관객수가 9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명량'의 9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11일 만에 거둔 흥행 성적. 봉준호 감독의 '괴물'(2006)과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2012)보다 8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쉽게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명랑은 900만 누적 관객수를 역대 최단시간에 돌파한데 이어 10일에는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