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그룹’ 엑소가 예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5월 ‘뜨거운 순간 엑소’를 통해 한차례 예능의 맛을 본 이들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net ‘EXO 90:2014’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더욱 '핫'해진 인기와 물오른 예능감을 무기로 지난 방송에서의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버리겠다는 각오다.
앞서 방송된 ‘뜨거운 순간 엑소’는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 발매와 함께 시작했다.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기간 이른바 ‘킬러콘텐츠’인 엑소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이에 비해 시청률과 방송에 대한 평가는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다.
엑소와 제작진은 지난 방송의 부진을 딛고 야심차게 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당시보다 더욱 뜨거워진 이들의 인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가요계의 부흥기였던 90년대 음악과 문화를 조명해 전세대가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기획의도와 프로그램에 녹아든 음악적인 요소들이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데 한몫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을 맡은 정유진 PD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 열린 Mnet 신규프로그램 'EXO 90:2014'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에는 감성과 추억을 자극하는 힘이 있다. 전세대가 소통하는 계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의 포인트를 직접 짚었다. 그는 “엑소 멤버들과 선배 가수들이 출연해 90년대 음악과 문화를 조명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라면서 “11명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늘 아이돌그룹들과의 좋은 호흡을 보이는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도 함께 진행을 맡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현무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진행과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린 마인드로 그룹 샤이니를 비롯한 여러 아이돌 가수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는 방송인이다.

엑소 멤버들 또한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하면서 느낀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더 수호는 “가요계 선배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색다르고 값진 경험”이라고 밝혔다.
엑소와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의 기대 시청률을 3%로 잡았다. ‘3%가 넘으면 팬들과 하이파이브회를 열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시청률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이 주는 '즐거움'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처럼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세’와 ‘왕년의 스타’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과연 제작진은 ‘최고의 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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