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장근석 첫 만남 후 소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직설 화법

입력 2014-08-1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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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만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 야노시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근석은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에 대해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는 직설적인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사진에 “장근석 야노시호, 화보 같아” “장근석 야노시호, 추성훈이 질투할 듯” “장근석 야노시호, 의외의 인맥” “장근석 야노시호, 직설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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