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jypnation #버나드박 #수지 #jyp 또르르”라는 해쉬태그를 단 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선미와 수지 그리고 버나드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선미는 브이를 그린 채 입을 쭉 내밀며 섹시한 모습을 자아냈고, 수지는 깜찍한 모습이다.
또 최근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는 버나드박은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 꽃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지난 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 JYP NATION-ONE MIC’에 참여했고, 행사는 6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